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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배수펌프 솔루션 기업 애스애프애이코리아(SFA Korea Ltd.)가 더욱 작고 강력한 오배수 패키지 펌프 ‘Sanicubic 2 GR HP (사니큐빅 투 지알 에이치피)’를 새롭게 선보인다.

최대 양정 18m, 최대 유량 17m³/h까지 커버해 실내에서 발생하는 많은 양의 하수 및 오수 배출을 돕는 사니큐빅 투 지알 에이치피 펌프는 2개의 개별 모터가 외부에 장착돼 있어 건식으로 사용하며, 순간적으로 유입이 많아질 경우 모터가 번갈아 작동해 빠르게 배수할 수 있다.

펌프에 있는 총 3개의 유입구 중 2개는 하단에 있어 장비 설치에 큰 유연성을 제공하는 한편, 최대 90℃의 고온수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섬유까지도 갈아낼 수 있는 Pro X K2 그라인더가 장착돼 있어 하수에 섞여 있는 이물질도 작은 입자로 갈아내어 배출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바닥에 배관이 없으면 배수가 불가하고, 배관이 있더라도 대공사가 불가피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천장 또는 벽에 있는 기존 배수관에 파이프만 연결하면 실내 어디든지 쉽게 배수할 수 있어 공사 비용 및 일정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특성 덕분에 사니큐빅 투 지알 에이치피는 많은 양의 하수 및 오수가 발생하는 식당, 카페, 병원 등과 같은 상업시설 또는 소형 단독주택 리모델링 등에 사용을 추천한다.

엄격한 기준 아래 자국 내 개발 및 생산을 프랑스 정부가 보증하는 ‘프랑스 원산지 보증(Origine France Garantie)’을 보유하고 있는 SFA의 펌프 솔루션 제품은 구매 이후 2년간 품질 보증을 시행하고 있으며, A/S가 필요할 때도 애스애프애이코리아 직영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국 어디든지 방문 점검이 가능하다.

사니큐빅 투 지알 에이치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www.sfa-korea.co.kr)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애스애프애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