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 및 전직 지원 전문 기업 클립스컨설팅이 연령대별 맞춤형 커리어 브랜딩 교육인 ‘마이 커리어 트라이앵글’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마이 커리어 트라이앵글’은 재직자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교육으로, 20대 신입부터 50세 직원까지 모든 구성원이 조직 내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자발적으로 수행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돕는다.
과거 커리어 개발은 주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 안에서 조직 내 승진과 보상 등의 수직적인 성과 체계를 통해 개인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커리어에 대한 가치관이 변화하고 있고, AI 및 디지털 기술 발전 등의 산업 전환으로 인한 재직자들의 직무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유연한 커리어 설계 및 지속적인 역량 개발이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인재 유출을 최소화하면서 조직과 개인이 함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조직이 개인의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구조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클립스컨설팅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커리어 트라이앵글(CAREER TRIANGLE) 모델’을 설계했다. ‘마이 커리어 트라이앵글’ 교육은 개인이 조직 내에서 본인만의 가치와 동기를 새롭게 발견함으로써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며, 각 연령대별 커리어 성장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마이 커리어 트라이앵글’ 교육을 통해 2040 기업 재직자들은 조직 내 장기적 관점에서의 커리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기업은 조직 차원에서 커리어 성장 지원을 통해 재직자가 바라보는 회사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며, 조직 몰입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1:1 커리어 코칭 및 라이프 교육 등과 연계될 수 있도록 교육을 설계해 개인의 커리어 및 라이프 밸런스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클립스컨설팅 박숙정 대표이사는 “앞으로 기업은 단순한 직무 교육을 넘어 개개인이 조직 내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마이 커리어 트라이앵글’ 교육이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윈-윈(Win-Win) 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립스컨설팅은 HRD 및 전직 지원 전문 기업으로, 2017년 설립 이후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을 포함해 1000개가 넘는 국내 기업과 함께 재직자의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코칭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해 왔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clipsgrou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