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그(ZAGG)는 애플 아이폰 17 시리즈 공개에 맞춰 보호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케이스 및 스크린 보호 강화 유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재그는 이번 컬렉션이 최신 소비자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타협 없는 보호력, 트렌디한 디자인, 그리고 향상된 유용성을 제공하겠다는 자사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재그 글로벌 마케팅 수석 부사장 브래드 벨은 “재그의 2025년 아이폰 17 컬렉션은 최첨단 기술, 지속 가능한 혁신 그리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신제품 라인업에는 한층 개선된 △재그 인비져블쉴드 XTR5 강화 유리와 △크리스탈 팰리스 시리즈 △산타크루즈 시리즈 케이스 등이 포함되며, 가장 강력한 보호력을 자랑하는 △레이너 시리즈 케이스가 아이폰 17 시리즈 공개에 맞춰 함께 출시됐다.

주력 제품인 ‘재그 인비져블쉴드 XTR5’ 강화 유리는 아이세이프 CPF60 고급 블루라이트 필터링 기술을 적용해, 수면을 방해하는 블루 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눈의 피로를 줄이고 더 나은 수면의 질을 돕는다. 또한 세계 산림 관리 협의회 인증을 받은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며, 부착 시에는 퍼펙트핏 트레이를 이용해 누구나 2단계만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부착할 수 있다.

‘레이너 시리즈’ 케이스는 투톤 색상 조합과 양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킥스탠드가 내장돼 있으며, 최대 7미터(2피트) 높이에서 떨어져도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군용 등급의 낙하 방지 성능을 제공한다.

‘크리스탈 팰리스 시리즈’ 케이스는 클리어가드 황변 방지 기술을 적용해 투명하고 깨끗한 상태가 오래 유지되도록 한다. ‘산타크루즈 시리즈’ 케이스는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색상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데 탁월하며, 마그네틱 링과 킥스탠드와 같은 실용적인 기능이 더해져 편의성을 제공한다. 두 시리즈 모두 혁신적인 신소재인 그래핀이 사용돼 최대 4미터(13피트) 낙하 방지 성능과 맥세이프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이번에 공식 출시된 재그의 아이폰 17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그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