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금),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PLEATS PLEASE ISSEY MIYAKE)의 리미티드 시리즈인 'BRAND NEW DAY' 컬렉션이 서울 성수동 Stage 35 팝업을 통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7월 24일(목) 진행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는 혜리, 미미, 쿄카가 방문해 자리를 빛냈으며, 모두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의 'BRAND NEW DAY' 컬렉션을 각자의 스타일로 소화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밝혔다.
'BRAND NEW DAY' 컬렉션은 7월 10일 도쿄 아오야마에서 글로벌 첫 공개된 이후, 한국에서 두 번째로 전개되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치조 히카루(Hikaru Ichijo)가 직접 그린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그녀는 PLEATS PLEASE를 입은 여성의 하루를 감각적인 장면으로 담아내며, 그 일러스트는 베스트, 드레스,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의 패턴으로 재탄생했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에서는 일러스트 속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히카루의 일러스트가 전하는 감성과 플리츠 플리즈의 디자인 철학을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의 'BRAND NEW DAY' 컬렉션 팝업스토어는 7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자료 제공 : 플리츠 플리즈 이세이 미야케(PLEATS PLEASE ISSEY MIYAKE), DI.MA.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