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충전식 배터리를 선도적으로 개발하는 사이온 파워가 전기차용 리세리온 리튬 금속 충전식 배터리 기술에 대한 독립적인 기술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독립적인 배터리 전문가 Y. 셜리 멩 박사가 평가를 맡아 회사의 독점적인 증기 증착 리튬(VDLi) 양극 공정 및 음극, 전해질 및 배터리 팩 전략 분석에 대한 첫 공개 검토를 실시했다.
셜리 멩 박사는 ”사이온 파워가 제작 중인 제품은 차세대 전지 제작업계에서 독보적”이라며 “리튬의 초박막 층을 생성하는 증착 리튬 공정은 비용 절감과 함께 고급 전지를 시장에 빠르게 출시하는 방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온 파워의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와 리튬 덴트라이트 형성 제거를 위한 압력 제어 전략은 미국 내 리튬 금속 배터리의 생산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Y. 셜리 멩 박사는 충전식 전지 배터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로 수많은 차세대 기술을 검토한 바 있다. 멩 박사는 시카고대학 프리츠커 분자공학부(Pritzker School of Molecular Engineering) 분자공학 교수이며 아곤 국립 연구소(ACCESS)의 선임 연구원이다. 또 에너지 저장 및 전환 연구소(LESC) 연구 그룹의 책임 연구원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