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860i는 기존의 열화상 카메라와 달리 초소형으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거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으로, 난방, 공조, 산업설비 기술자, 유지보수 및 건물 서비스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테스토 스마트 앱을 통해 정교한 분석이 가능하고, 건물의 단열 성능 및 누수 감지 검사에서 높은 효율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 제품은 높은 적외선 해상도(256*192)로 보다 선명한 열화상을 제공하며, 애플리케이션별 측정 기능인 델타히트 및 델타쿨을 사용해 열화상에서 온도 차이(델타 T)를 빠르고 쉽게 측정할 수 있다. 특히 테스토 Smart App을 통한 간단한 조작을 통해 일상 업무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실용적인 측정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델타히트: 라디에이터 등 온도 유량 및 복귀 온도를 빠르게 측정하고 최적화 팁을 제공
- 델타쿨: 냉동 및 공조 시스템의 온도 차이를 단계별로 측정
- 열화상: 핫스팟과 열 발생을 신속하게 감지해 전기 및 기계 시스템의 예방 유지보수 및 바닥 난방 시스템의 누수와 같은 숨겨진 결함을 정확히 식별 가능
- 습도 모드: 벽, 천장, 모서리의 습한 부분을 시각화해 이상 유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테스토 605i 온습도계와 함께 사용 시), 보다 정밀한 측정이 가능

테스토 860i는 접이식 클립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직접 부착할 수 있어 한 손으로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IP54 보호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을 제공하며, 1.5미터 높이에서의 낙하 저항에 견딜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USB-C 연결이 가능한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있으며, 실용적인 케이스와 함께 제공돼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테스토코리아 비즈니스 유닛 매니저 강치성 팀장은 “테스토 860i는 초소형 사이즈로 스마트폰에 부착할 수 있어 손이 바쁜 현장 전문가들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이라며 “스마트폰과의 연동성, 직관적인 사용 편의성, 그리고 강력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여러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의 작업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독일 테스토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산업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가는 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사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판매 후 서비스와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출처 : 테스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