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완벽한 비서' '비질란테' '84제곱미터'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온 배우 조한준이 티오엠매니지먼트와 새롭게 손잡고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8년 영화 '창궐'로 데뷔한 조한준은 연극 ‘올모스트메인’, ‘햄릿’ 등 무대를 통해 먼저 두각을 나타내며 연기력을 쌓았다. 이후 드라마 '손 the guest' '킹덤' '고요의 바다' '밥이 되어라' '너와 나의 경찰수업' '아다마스' '비질란테' '환상연가' '수사반장 1958' '나의 완벽한 비서'를 비롯해 영화 '사바하' '시동' '살아있다' '나의 별에게' '고요의 바다' '화사한 그녀' '도그데이즈' '말할 수 없는 비밀' '84제곱미터' 등 굵직한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폭넓게 넘나들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기력을 입증했다.

출연작마다 같은 얼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능수능란한 캐릭터 변신으로 여러 얼굴을 선보여왔는데, 올해만도 SBS '나의 완벽한 비서'부터 디즈니+ '나인 퍼즐', 넷플릭스 '악연', 영화 '84제곱미터'까지 활발히 활약하며 인상 깊은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올해 초 많은 사랑을 받은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는 지윤(한지민 분)과 대립하는 피플즈 직원 정남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 영화 '84제곱미터'에서는 우성(강하늘 분)의 절친한 직장동료 창우로 분해 소시민으로의 현실감 넘치는 인물 표현을 섬세하게 펼쳐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그는 디즈니+ '비질란테'에서 장난기 넘치면서도 사명감을 지닌 예비 경찰 황준 역으로, tvN '아다마스'에서 정의로운 형사인줄 알았지만 반전을 지닌 특수본 빌런 스파이로, MBC '수사반장 1958'에서는 수사 2반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의 동료 황수만 역으로 찰진 호흡을 펼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등 각 인물마다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탄탄한 연기내공을 보여줬다. 

티오엠매니지먼트 진아 대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장르를 넘나들며 단단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한준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조한준은 내외면이 모두 건강한 배우로, 매 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사랑 받고 있는데, 남다른 끼와 재능, 매력들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조한준은 현재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다수 작품을 또 촬영 중에 있어, 올해 계속해서 이어질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 : 티오엠매니지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