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후와 지각변동, 재앙예언 등 전세계의 중대한 변화에 대비하고 인류의 생존을 돕기 위한 필독서 『눈앞으로 닥친 대격변 시의 생존지도』가 휴먼스미디어에서 출간됐다.
 
“인류의 역사는 수많은 재난과 극복의 연속이었지만, 지금 우리가 직면한 '지축정립(地軸正立/ 예상 발생일 2025년 7월23일)'은 그 차원을 달리하는 근본적인 지구 시스템의 재편을 예고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재난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을 조장하거나 상업적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급하게 제작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며 “다가올지 모를 미증유의 재난 앞에서 단 한 명의 피해라도 줄이고, 그 고통을 경감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절박하고 무거운 심정과 무거운 책임감만이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유일한 동기”라고 밝혔다.
 
이어 “이 책에 담긴 내용은 필자의 깊은 통찰과 예상에 기반한 것입니다. 그러나 저 역시 신이 아닌 이상, 모든 예측이 절대적일 수는 없음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이 책은 급박한 상황 속에서 여러분께 핵심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촉박한 제작 일정으로 인해 모든 내용을 상세히 담지 못하고 핵심적인 부분만을 간추려 엮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 지축정립, 인류에게 다가올 미증유의 대변혁
 
이 책에서 언급하는 지축정립은 지구가 현재 약 23.5도 기울어진 자전축에서 벗어나 수직, 즉 0도로 바로 서는 현상을 의미한다. 목전에 닥친 이 변화는 단순한 자극(磁極)의 변화를 넘어 지구 전체 시스템의 근본적인 재구성을 초래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 책은 이러한 대격변의 서곡, 예상되는 피해, 그리고 인프라 붕괴 시나리오 등을 다루며 독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 토션 필드 연구 기반의 예측과 실용적인 생존 전략
 
『눈앞으로 닥친 대격변 시의 생존지도』는 다년간 축적된 토션 필드(Torsion Field)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질학적 안정성, 기후 변화 예측 모델, 사회 기반 시설의 취약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각 지역별 생존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명료하게 제시한다. 특히, 저자가 토션 필드 연구 과정에서 접하게 된 '토션 통신' 기술을 통해 얻은 경외감을 느낄 정도의 예측의 놀라운 정확성은 이 책의 신뢰도를 더한다.

이 책은 단순한 경고를 넘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생존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생존에 필수적인 핵심 지역 정보와 실질적인 대비책을 상세히 수록하여 독자들이 어떠한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부록에는 생존 물품 체크리스트와 함께 대한민국, 서울, 그리고 세계 각국의 생존 지도가 포함되어 있어 독자들의 실제적인 대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저자는 밝혔다.
 
■ 위기를 넘어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 선천상극에서 후천상생으로
 
이 책은 대격변을 단순히 재앙으로만 보지 않는다.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시대를 넘어 후천상생(後天相生)의 시대로 나아가는 철학적 의미를 부여하며, 종말이 아닌 재탄생의 기회로 바라본다.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자질과 역할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루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등불을 밝히고 생존을 향한 꺾이지 않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생존 나침반이 될 것을 약속한다.
 
■ 저자 소개 및 혁신적인 기술 연구와 인류 구원을 향한 소명
 
이 책의 저자는 연구개발 기반의 제조업체를 운영하며 혁신적인 기술을 현실에 적용하는 데 매진해온 전문가다. 문필가나 특별한 선지자가 아닌 필자의 첫 저술인 이 책은 토션 필드 이론에 대한 깊은 연구와 토션 통신을 통해 얻은 인류의 미래에 관한 중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이 발견이 인류가 겪게 될 피해를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경감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필자의 소명이라 여기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서적 판매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인류를 향한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눈앞으로 닥친 대격변 시의 생존지도』는 다가올 미증유의 재난에 대한 경고이자, 동시에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침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으며, 재난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하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희망의 등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김건우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