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빈, 범규, 연준, 태현은 시크한 분위기 속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공항에 나타난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편안한 듯 세련된 실루엣의 공항패션은 디올의 감성을 멤버들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의 전체적으로 컬러 톤을 맞추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해주었다. 수빈은 블랙 컬러의 재킷과 티셔츠, 팬츠를 착용해주었으며 B01 Matchpoint 스니커즈와 소프트한 터치감이 특징인 백팩을 매치해 캐주얼함을 더했다. 범규는 베이지 컬러의 셔츠와 쇼츠 팬츠를 셋업 스타일링으로 연출해주었고 여기에 모던한 디자인의 Dior Normandie 토트백과 B01 Matchpoint 스니커즈로 절제된 빈티지한 무드를 선보였다. 연준은 블랙 컬러의 져지 및 쇼츠와 함께 화이트 컬러의 디올 오블리크 스니커즈를 착용해주었으며 태현은 그레이 컬러의 후디와 쇼츠, 그리고 B35 NXXT 스니커즈로 연준과 태현 모두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깔끔한 라인의 DIOR PRIVE 백을 연준과 태현이 같이 매치한 점이 눈에 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 범규, 연준, 태현이 참석 예정인 ‘디올 여름 2026 남성 컬렉션 패션쇼’는 프랑스 파리에서 6월 27일 오후 3시(한국 시간 오후 9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자료 제공 : 디올(DIOR), DI.M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