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제작 편집 및 숏폼 마케팅 툴 사업을 추진 중인 데브락이 금융 시장 진출을 위한 CBDC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전문 사업팀을 신설했다.

CBDC는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전자적 형태의 디지털 화폐로, 실제 화폐와 일대일 교환이 보장되는 점에서 민간에서 발행하는 암호 화폐와 차별된다.

데브락은 향후 금융 시장에서 급부상할 CBDC 사업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CBDC 컨설팅 전문가 및 금융권, 전자화폐 등의 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신설했다.

데브락은 2021년 한국은행의 CBDC 사업 컨설팅과 테스트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한 인력과 금융권 전문 영업 담당을 채용해 CBDC 전문가 그룹으로 전문성을 갖추게 됐다.

데브락은 CBDC 사업 진출 이전에 이미 금융 컨설팅, 블록체인, 암호 화폐, 디지털 자산(음원, 부동산 등), 전자지갑 등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수행해 경험과 기술력을 확보해왔다.

더불어 2025년 CBDC 사업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해 전문팀을 신설하는 등 더욱 과감한 투자로 금융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데브락 최원빈 대표는 “숏폼, 서비스 플랫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과 같은 기본적인 기술력과 경험에 암호화폐, 블록체인 및 전자지갑 등 향후 시장을 이끌어 갈 기술에 대한 경험을 쌓았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CBDC 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가 팀을 꾸려 시장 내에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브락은 한국의 CBDC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한국의 금융 시장이 K-금융으로 확산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데브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