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복지몰이 현대엔지니어링 노동조합과 조합원 복지 증진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2024년 12월 24일 국민클럽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국민복지몰과 현대엔지니어링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과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복지몰은 현대엔지니어링 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몰 전용 사이트 구축, 제휴 복지서비스 탑재, 조합원 전용 혜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민복지몰은 현재 △쇼핑 △여행 △의료 △상조 △레저 △라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한 복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저가 상품부터 생활 전반에 필요한 폭넓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엔지니어링 조합원들은 이러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생활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국민복지몰 운영사 주식회사 국민클럽 허명회 대표는 “현대엔지니어링 노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조합원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질적, 양적으로 대기업 복지 시스템에 뒤지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복지몰은 약 330여 개의 중소기업과 복지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중소기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왔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및 대기업과도 활발히 협력하며 복지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복지몰과 현대엔지니어링 노동조합은 상호 발전과 조합원 복지 증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