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에는 △자동화 프로그램 △세척 성능 △소음 △안전성 등 여러 부문이 포함돼 있다.

1위를 수상한 2종의 식기세척기는 ‘G 7160 SCVi 오토도스’와 ‘G 7110 SCi 오토도스’로 두 기종에 탑재된 오토센서세척 프로그램이 ‘자동화 프로그램’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오토센서세척 프로그램은 탑재된 센서가 식기의 오염도를 측정해 이에 맞게 세척 시간과 세척 온도 등을 조절하는 프로그램으로, 낮은 전력 및 물 소비량과 세척 성능 측면에서도 특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 세계 최초 세제를 자동으로 투입해 주는 오토도스 기능을 사용해 오토센서세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센서가 식기 오염도를 감지해 오염 농도에 따라 세제량을 조절해 투입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밀레는 전 세계 가전 업계에서 유일하게 자사 제품을 최대 20년 내구성 기준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만큼 내구성 부문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 일례로 ‘G 7160 SCVi 오토도스’와 ‘G 7110 SCi 오토도스’ 2종은 ‘작동’, ‘소음’, ‘안전성’ 부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밀레 식기세척기 사업부 마케팅 부사장 멜라니 아셀만은 “밀레가 2022 슈티프퉁 바렌테스트에서 경신한 기록이 다시 한번 자사 제품의 성능, 품질 및 지속 가능성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출처 : 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