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 전문 기업 카멜레온미디어(대표이사 김현수)는 2021년 매출액이 2019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입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카멜레온미디어는 2019년 기준 약 3억8000만원, 2021년에는 약 11억8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카멜레온미디어는 급변하는 영상 시장의 트렌드에 발맞추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상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 점이 매출액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매출 성장 배경에는 팀원들의 높은 기여도가 반영된 것으로 카멜레온미디어는 평가했다. 카멜레온미디어는 미디어 분야 전공자 혹은 전문 교육 아카데미를 우수하게 수료한 2·30대 인재들로 구성, 근무 중이다. 이같이 팀원들이 보유한 전문성과 영상 제작과 관련한 트렌디한 역량은 고객사들의 취향을 얻었다.

김현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상 제작 업계가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영상 제작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며 “본사의 이름인 카멜레온처럼 고객사의 색깔을 흡수해 니즈를 잘 반영한 영상을 제작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카멜레온미디어는 그간 영상 제작 전문 기업으로 구축해 온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 브랜드 스토리와 CEO 메시지 등 고객들이 회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카멜레온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