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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차이나 포럼과 연계한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를 12월 8일 오후 3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AB홀에서 개최했다.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네이버 중국판을 운영하는 차이나 랩이 함께 운영하는 중국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로,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매회 100여명이 넘게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특히 중화권 진출을 센터 특화 사업으로 운영하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중국 진출 지원 사업의 하나로, 중국 현지 인사를 초청해 중국 비즈니스 트렌드 및 이슈와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이번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는 코로나 상황에 침체한 해외 진출 비즈니스와 연계해 ‘COVID-19, 글로벌 비즈니스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며 국내외 대·중소기업이 참여했다.
1부는 인천의 투자 창업 생태계에 대한 설명으로 K-바이오랩 허브를 비롯한 스타트업파크와 창업마을 드림촌 등 투자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소개하고, 투자 재원인 인천혁신모펀드를 활용한 투자 생태계 조성 케이스와 빅웨이브 투자 유치 IR 등을 국내외로 소개했다.
2부는 글로벌 지역별 파트너를 초청해 투자 창업 생태계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북경·상해·성도의 창업 육성 기관·투자사·액셀러레이터를 초청해 현지 비즈니스 트렌드와 진출 방법 등을 소개해 우리 기업의 진출 방향 등을 제시핶고, 3부는 글로벌 비즈니스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비즈니스 변화에 따른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진출 방향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번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는 인천광역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인차이나 포럼과 연계해 진행되었다. 인차이나 포럼은 ‘한중 수교 30년을 넘어 미래를 잇는 상생, 혁신, 공감의 한중 관계와 인천’을 주제로 총 4개 섹션으로 진행되었다.
출처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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