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가 투자를 통한 시민권 취득의 1차 신청 접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몰도바의 투자 통한 시민권 취득 프로그램의 사업권 보유자인 헨리 앤 파트너스가 밝혔다.
 
헨리 앤 파트너스는 전 세계 주권 국가들과 협력하여 세계에서 가장 높이 평가되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설계, 수립 및 운영하기 위한 전략적 자문을 20여년간 제공한 경험을 갖고 있다. 몰도바에서 1차 투자 통한 시민권 신청 절차를 완료한 것은 MCBI 프로그램의 중심부를 이루는 특성 즉, 높은 효율성과 모범 사례가 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신청자들은 3개월 이내에 고도로 신뢰할 수 있는 국제적 투자자들에만 몰도바 시민권이 부여되게 하기 위해 소정의 다단계 절차를 통해 엄격하게 선별된다.
 
현재 30명의 신청자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국제 투자 공동체가 투자이민 프로그램과 몰도바를 해외 직접 투자자들의 목적지로 그 가치를 점차 인정해 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유럽 대륙에서 가장 적절한 투자를 통한 시민권 취득 프로그램인 MCBI는 투자자들에게 귀중한 가치를 제공한다. 성공적으로 등록한 신청자들은 사업 친화적 환경인 유럽의 솅겐 지역과 구 소련지역에 접근할 수 있고 전 세계 121개 목적지로 여행할 수 있는 여권이 발급된다.
 
MCBI프로그램은 투자자들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줄 뿐만 아니라 모든 몰도바 국민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에 전략적이고 투명하게 투자할 수 있는 지속적인 소득 흐름을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투자는 미국 밀레니엄 챌린지 코퍼레이션이 지원하여 인프라와 농업 부문에 성공적으로 투자한 기존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향후 이 프로그램은 유망한 투자자들에게 몰도바 경제의 가치를 입증할 마케팅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르그 스테픈 헨리 앤 파트너스 최고경영자(CEO)는 “이것은 MCBI프로그램에 있어 중요한 첫 번째 단계로서 세계 선도적 투자 이민 관련 회사인 우리가 머지 않아 더 큰 성공이 이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한다. 우리 업계가 갖고 있는 다수의 자질 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것은 여러 국가들이 더 이상 빚을 지지 않으면서 지속 가능한 수익원을 확보하게 하는 능력이다. 그 결과 사업 활동과 고용 기회가 증가하여 사회 경제적 환경이 더욱 활발해 지게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