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의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규모는 66조 9천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4%, 직전 분기대비 14.2% 감소함. 그 중 채권의 등록발행규모는 전년 동기(83조)대비 25.2%, 직전 분기(74조 6천억원)대비 16.8% 감소한 62조 1천억원이며, CD의 경우 전년 동기(3조 2천억원)대비 50.0% , 직전 분기(3조 4천억원)대비 41.2% 증가한 4조 8천억원이 등록발행됨

규모로는 금융회사채(33.0%), 특수채(24.2%), 일반회사채(19.8%), CD(7.2%), SPC채(6.5%), 지방공사채(3.8%), 국민채(3.2%), 지방채(2.2%)순으로 등록발행 했으며, 국채, 지방채, 지방공사채, CD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증가하였으나, 금융회사채, SPC채, 특수채, 일반회사채는 전년 동기대비 감소추이를 보임

금융회사채의 경우, 1분기에는 22조 1천억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대비 25.8%, 직전 분기대비 32.0% 감소하였음

금융회사채의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이하 단기발행물이 6조1960억원으로 총발행금액대비 28.0%를 차지하였고 1년초과~3년이하는 5조8010억원으로 26.2%, 3년초과 장기물은 10조 1180억원으로 45.8%를 차지하였음

일반회사채의 경우, 13조 2천억원의 등록발행으로 전년 동기대비 27.1%, 직전 분기대비 1.5% 감소함

일반회사채의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이하 단기발행물이 2200억원으로 총발행금액대비 1.7%를 차지하였고 1년초과~3년이하는 5조5500억원으로 41.9%, 3년초과 장기물은 7조4750억원으로 56.4%를 차지하였음

특히 P-CBO(Primary-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의 기초자산은 1분기에는 185개사 2510억원이 발행되었으며, 일반회사채 총발행금액대비 1.9%를 차지하였음

* P-CBO란 ☞ 신규 발행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발행되는 유동화증권으로, 신용도가 낮아 채권시장에서 회사채를 직접 발행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신용보증기금 또는 제3의 금융기관을 통해 신용보강이 이루어진 유동화증권을 발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정책으로 활용됨

지방공사채의 경우, 2조 6천억원의 등록발행으로 전년 동기대비 23.8% 증가하였지만, 직전 분기대비 10.3% 감소하였음

지방회사채의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이하 단기발행물이 200억원으로 총발행금액대비 0.8%를 차지하였고 1년초과~3년이하는 1조7860억원으로 69.9%, 3년초과 장기물은 7500억원으로 29.3%를 차지하였음

SPC채의 경우, 4조 3천억원의 등록발행으로 전년 동기대비 12.2%, 직전 분기대비 14.0% 감소하였음

SPC채의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이하 단기발행물이 1조3700억원으로 총발행금액대비 31.6%를 차지하였고 1년초과~3년이하는 2조3650억원으로 54.6%, 3년초과 장기물은 6000억원으로 13.8%를 차지하였음

특수채의 경우, 16조 2천억원의 등록발행으로 전년 동기대비 34.7%, 직전 분기대비 5.8% 감소하였음

특수채의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이하 단기발행물이 5700억원으로 총발행금액대비 3.5%를 차지하였고 1년초과~3년이하는 4조830억원으로 25.2%, 3년초과 장기물은 11조5650억원으로 71.3%를 차지하였음

CD의 경우, 4조 8천억원의 등록발행으로 전년 동기대비 50.0%, 직전 분기대비 41.2% 증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