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가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동생과 함께 촛불을 끄는 가족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유치원 시절로 보이는 김주리의 꼬꼬마 시절 모습이 청순하면서도 깜찍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그는 지난 5월 21일, 생일을 축하해준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 2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은 미모가 “모태 미스코리아”임을 입증했다. 
 
김주리의 팬들은 “훈훈한 남매다” “어릴 때부터 미스코리아 포스가 풍겼네” “웃는 모습이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리는 지난 해 sbs '아임쏘리 강남구‘를 마친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김주리 인스타그램

출처 : 우주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