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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 기업 부채상환능력 문제 없나

금융시장에서 신용위험 우려 여전
뉴스일자: 2018-05-21

전체적인 국내 기업들의 재무건전성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부채비율(부채/자기자본)은 2015년 1분기 105.6%에서 2017년 3분기 84.9%로 낮아졌고, 같은 기간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은 3.9에서 8.3으로 상승했다. 재무구조가 개선된 데다 저금리 지속으로 금융비용 부담이 줄고 경기 회복으로 기업 실적이 호전되면서 이자지급능력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부실이 현실화된 한계기업들의 구조조정도 진행되고 있다. 자금시장도 안정을 유지하면서 기업들의 자금조달도 대체로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금융시장에서 기업들의 잠재된 신용위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금융시장에서 신용위험 우려 여전

금융시장에서 기업들의 신용위험에 대한 우려는 신용스프레드에 반영된다. 신용스프레드는 기업들이 발행한 회사채 수익률과 국가나 정부기관이 발행하여 원리금 지불이 확실한 국채 수익률 간의 차이(신용스프레드=회사채수익률-국고채수익률)로 기업의 지급불능 위험에 대해 투자자들이 추가로 요구하는 프리미엄이다. 신용위험이 높을수록 안전자산에 비해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기 때문에 신용스프레드는 확대된다.

국내 금융시장에서 신용스프레드는 확대되고 있다. 2017년초 0.4%p대였던 3년 만기 신용등급 AA- 회사채수익률과 국채수익률 간의 스프레드는 2018년 1분기 0.5%p대로 계속 확대되었다. 지급불능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BBB- 등급 회사채와 국채수익률 간의 스프레드는 연평균 2015년 6.2%p, 2016년 6.5%p, 2017년 6.7%p 등으로 확대 폭이 커졌다. 전반적으로 기업들의 신용위험에 대한 우려가 낮아지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회사채 간 신용스프레드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 원리금 지급불능 위험이 비교적 낮은 신용등급 AA- 회사채와 지급불능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BBB- 등급 회사채 간의 스프레드는 연평균 2016년 6.04%p에서 2017년 6.23%로 확대되었다. 지급불능 위험이 높다고 평가받은 회사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상대적으로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기피 경향이 부채상환능력이 낮은 기업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반적인 거시경기 회복과 기업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확대되었던 신용스프레드가 축소되지 않고 있다. 금융시장에 기업부실위험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기업의 구조적인 취약성이 개선되지 못해 경영환경이 악화될 경우 재무건전성이 낮은 기업을 중심으로 취약한 수준의 부채상환능력이 지속되거나 또는 더 악화될 위험이 있다고 투자자들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국내 기업 전반적 부채상환능력 개선

전체적인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에도 불구하고 신용위험 우려가 낮아지지 않는 현상을 분석하기 위해 미시적인 기업의 재무정보를 이용하여 부채상환능력과 관련된 위험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기업별 분석을 통해 금융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신용위험의 우려에 대한 원인을 세부적으로 파악했다. 2012~2017년 동안 매년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비금융기업의 부채상환능력을 분석하였다.

여기에서도 국내 상장기업의 전체적인 부채상환능력은 개선되었다. 2012년 4.0이었던 분석대상 기업의 이자보상배율(분석대상 기업의 합계액으로 계산)은 2016년 6.8로 높아지고 2017년 10.6으로 상승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한다. 2012년 이후 완만하게 개선되던 이자지급 능력이 2017년 들어 빠르게 강화되었다.

분석대상 기업의 전체적인 원금상환능력도 개선되었다. EBITDA 대비 차입금 배율(차입금/EBITDA, EBITDA=영업이익+유형자산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은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경상적인 현금흐름(EBITDA)으로 차입금을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한다. EBITDA 대비 차입금 배율이 낮을수록 원금상환 부담이 낮음(원금상환능력은 높음)을 의미한다. 분석대상 상장기업의 EBITDA 대비 차입금 배율은 2012년 3.0에서 2017년 1.8로 낮아졌다. 이자지급 능력과 마찬가지로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현금흐름으로 차입금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능력도 지속적으로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다.

부채상환능력의 기업간 차이 확대

분석대상 기업의 합계 실적으로 측정한 전체적인 이자지급능력과 원금상환능력은 개선 추세가 지속되었지만, 개별 기업별로 살펴보부채상환능력이 높은 기업은 개선 추세가 지속되거나 높은 수준이 유지되었지만, 부채상환능력이 낮은 기업은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2017년에는 전반적으로 부채상환능력 상위 기업과 하위 기업 간의 차이가 확대되었다. 이자지급능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인 백분율 순위 80%에 해당하는 이자보상배율은 2012년 17.0에서 2017년 34.3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이자지급능력이 중간 수준인 백분율 순위 50%에 해당하는 이자보상배율은 2012~2016년 동안에는 2.8에서 5.6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했지만 2017년 5.2로 낮아졌다. 이자지급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 백분율 순위 20% 이자보상배율은 2012년 -0.3에서 2016년 0.8로 높아졌지만 2017년 0.5로 하락했다. 백분율 순위를 20%씩 구분하여 살펴보면 80%를 제외하고 모두 2017년 이자보상배율이 하락했다. 상위 기업을 제외하고 상당수 기업들의 이자지급능력이 2017년에 약해졌음을 의미한다.
원금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차입금/EBITDA 배율을 기업별로 살펴보면 이자보상배율과 유사한 모습이 나타났다. 차입금/EBITDA 배율을 크기 순서로 백분율 순위 20%씩 살펴보면 백분율 순위 20%(원금상환능력 상위 20%)에 해당하는 기업은 0을 유지했다. 차입금 없이 경영활동을 수행했다는 의미이다. 원금상환 부담이 중간 수준인 백분율 순위 50%에 해당하는 차입금/EBITDA 배율은 2012년 2.3에서 2015년 1.9까지 낮아졌다가 2017년 2.1로 상승했다. 원금상환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인 백분율 순위 80%(원금상환능력 하위 20%)에 해당하는 차입금/EBITDA 배율은 2012년 7.9에서 2016년 6.6으로 낮아졌다가 2017년 6.8로 다시 상승했다. 원금상환능력도 이자지급능력과 마찬가지로 상당수 기업들이 2017년 개선 추세를 멈추고 약화 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재무건전성이 개선되었지만, 기업별로 살펴보면 부채상환능력이 개선되지 못한 기업이 상당했다. 2017년 들어 이자보상배율이 2016년에 비해 하락(이자지급능력 약화)한 기업의 비중(2016년과 2017년 모두 이자보상배율 계산이 가능한 기업 기준)이 49.3%에 이르렀다. 이자비용을 지급하는 기업의 절반 정도가 이자지급능력이 약화되었다.
차입금/EBITDA 배율이 상승(원금상환능력 약화)한 기업의 비중도 33.1%를 차지했다. 3개 중에서 1개 기업의 원금상환능력이 약화되었다. 국내 기업 부채상환능력의 실제 상황을 좀더 세밀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체뿐만 아니라 개별 기업을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부채상환능력 낮은 기업 증가개별 기업 별로 부채상환능력 수준의 구성 변화를 살펴보면, 부채상환능력이 낮은 기업의 비중이 2012~2016년에는 감소했지만 2017년에는 증가했다. 이자보상배율 기준으로 5 이상이면 통상 이자지급능력이 양호한 기업으로 평가된다. 2012년 40.5%에서 2016년 55.9%로 증가했던 이자보상배율 5 이상인 기업의 비중이 2017년 54.1%로 감소했다.

이자보상배율 1 이하 기업은 영업활동에서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자비용도 지급하지 못하는 이자지급능력이 취약한 기업이다. 2012년 29.4%에서 2016년 19.2%로 지속적으로 줄어들던 이자보상배율 1 이하 기업의 비중은 2017년 22.3%로 늘어났다. 개별기업 별로 살펴보면 2017년 이자지급능력이 양호한 기업은 줄었고 취약한 기업은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금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차입금/EBITDA배율의 크기 별 기업 비중도 이자보상배율과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 차입금/EBITAD 배율 기준으로 3 이하면 원금상환능력 양호, 3~5이면 주의가 필요, 5 이상이면 차입금 부담이 과도한 기업으로 평가된다. 2012~2016년 동안 증가(57.4%→60.2%)했던 차입금/EBITDA 배율 3 이하 기업의 비중은 2017년 59.0%로 감소했다. 2012~2015년 동안 감소했던(32.4%→26.4%) 차입금/EBITDA 배율 5 이상 기업의 비중은 2016년 27.4%, 2017년 28.5%로 증가했다. 이자지급능력과 마찬가지로 원금상환능력도 개별적으로 살펴보면 우량한 기업은 줄고 취약한 기업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보상배율이 1 이하이면서 동시에 차입금/EBITDA 배율이 5 이상인 기업은 부채상환능력이 상당히 낮은 취약기업으로 평가할 수 있다. 영업활동에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지급하지 못하고, 영업활동의 현금흐름으로 차입금의 원금을 상환하기에 상당한 부담이 있는 기업이다. 부채상환능력 취약기업은 경영환경이 악화되거나 금리가 상승할 경우 원금상환이나 이자지급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2012년 14.2%에서 2015년 8.8%로 하락했던 부채상환능력 취약기업의 비중은 2017년 11.8%로 상승했다. 전반적 실적 호전과 부채상환능력 개선에도 불구하고 기업 수를 기준으로 취약기업의 비중은 늘어난 것이다.

다만 2017년 부채상환능력 취약기업의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했다. 2017년 분석대상 기업의 전체 차입금 중에서 부채상환능력 취약기업의 차입금은 7.6%를 차지했다. 20% 수준이었던 2013~2014년과 2016년에 비해 절반 이하로 하락했다. 2016년까지 기업 수 비중에 비해 더 높았던 차입금 비중이 2017년에는 더 낮아졌다.

부채상환능력 취약기업들의 평균 차입금 규모가 감소했음을 의미한다. 2017년 글로벌 경기가 호조를 보이면서 해외매출 비중이 높고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기업들의 부채상환능력은 개선된 반면 내수 의존도가 높은 소규모 기업들의 부채상환능력은 개선되지 못하면서 부채상환능력 취약기업의 평균 규모는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특정 기업의 부실이 현실화될 경우 이전에 비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전반적으로 줄었을 것으로 보인다.

단기차입금에 대한 의존도 상승

이자비용 지급과 더불어 차입금의 원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7년 영업실적 기준 분석대상 기업 중에서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경상적인 현금흐름(EBITDA)으로 이자비용과 만기가 1년 이내에 도래하는 단기차입금을 상환하기 어려운 기업의 비중이 63.0%에 이른다. 이들 기업들은 실적이 개선되거나, 기존 차입금의 만기연장이나 추가적인 차입이 이루어져야 이자지급과 원금상환이 가능하다. 투자활동에 지출되는 현금흐름을 감안하면 영업활동의 현금흐름으로 이자 지급과 원금 상환이 가능한 기업은 더욱 줄어들 것이다.

분석대상 기업의 전체적인 차입금의존도는 낮아졌지만, 차입금 중에서 단기차입금 비중은 높아졌다. 2012~2014년 동안 41%대를 유지했던 전체 차입금 중에서 단기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46.3%로 높아졌다. 분석대상 기업의 차입금 중에서 절반 정도가 만기가 1년 이내에 도래하는 단기자금이다. 단기차입금의 비중 증가는 차입금 만기의 단기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차입금의 평균 만기가 2년을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하다. 일반적으로 만기가 짧을수록 금리가 낮아지고 조달도 쉽기 때문에 기업들이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단기자금 조달을 늘렸던 것으로 보인다.

단기차입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기업이 증가했다. 개별 기업별로 단기차입금 비중을 살펴보면 75%를 넘는 기업이 2017년말 기준 49.0%에 이른다. 절반 정도의 기업이 차입금의 3/4을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한다.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단기차입금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2017년 매출액 기준 상위 20%의 단기차입금 비중은 42.5%인데 비해 매출액 하위 20%는 72.9%에 달했다.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신용도가 낮아 회사채와 같은 장기자금 조달이 어려워서 단기차입금에 더 많이 의존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적 개선과 낮은 시중금리 수준이 지속되면서 이자비용 부담이 완화되었지만 차입금 중에서 단기차입금의 비중이 높아 단기적 원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높은 기업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단기차입금을 많이 사용할수록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지만 짧은 기간 안의 특정 시점에 일시적인 상환압력이 집중된다. 만기가 집중된 시점에 금융불안이 발생하거나 영업성과가 악화되어 현금흐름이 감소할 경우 단기적인 유동성 부족에 빠질 위험이 커진다. 차입금의 원금상환 부담이 상당히 큰 상황에서 이자지급 능력만으로 전반적인 부채상환능력을 살펴보면, 국내 기업의 부채상환능력이 과대 평가될 가능성이 있다. 국내 기업과 같이 단기차입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경우 영업환경이나 금융시장의 부정적인 변화에 대한 취약성도 높아진다.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이 낮아지는 것이다. 부채상환능력을 평가할 때 이자비용 및 차입금의 규모와 더불어 만기구조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내 기업 전반적 부실위험 낮아졌지만 취약기업은 불안요인으로 잠재

2017년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부채상환능력 측정을 통해 부실위험을 살펴보았다. 주요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기업의 전체적인 부채상환능력은 저금리 지속과 기업실적 개선에 힘입어 크게 개선되었다. 둘째, 기업간 부채상환능력의 격차가 확대되고 부채상환능력이 취약한 기업이 증가했다. 이들 부채상환능력 취약기업의 차입금 비중이 줄고 규모도 작아졌다. 셋째, 단기차입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상당수 기업은 영업활동의 경상적인 현금흐름으로 단기 원리금 상환이 어려웠다. 종합하면 전체적으로 국내 기업의 부실위험은 낮아졌지만 개별 기업 측면에서 취약기업을 중심으로 불안요인이 잠재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부채상환능력 취약기업의 차입금 규모가 작아져 기업부실이 금융시장 불안으로 빠르게 확산될 위험은 낮아 보인다. 과거에 비해 특정 기업 부실위험의 파급력은 작아진 것이다. 그렇지만 부채상환능력이 취약한 기업이 늘었고, 단기 차입금에 대한 의존도도 높아 유사시에 차입금의 원금 상환이 문제될 소지는 여전히 남아 있다. 부채상환능력 취약기업의 존재는 금융시장에 부실위험이 잠복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실적이 악화되거나 금융불안이 발생할 경우 단기적인 유동성 부족에 빠지면서 잠재된 부실위험이 표면화될 위험이 있는 기업이 존속하고 있는 것이다. 금융시장에서 형성된 높은 신용스프레드는 잠재된 기업부실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어 있다. 금융시장에 기업부실 위험에 대한 우려가 잠재되어 있을 경우 전반적인 자금조달 기능이 위축된다. 위험자산에 대한 기피 성향이 강화되면서 부채상환능력이 낮은 기업뿐만 아니라 양호한 기업들의 자금조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업부실에 대한 불확실성을 낮추는 것은 금융시장의 자금중개 기능의 원활한 작동을 통해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현금흐름에 비해 이자비용이나 차입금 규모가 과도한 기업에 대해서는 재무 및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부채상환능력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생존 가능성이 낮은 한계기업에 대해서는 투자자에게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 공개를 확대하는 한편 불가피할 경우 퇴출까지 감안한 선제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다만 지나치게 급격한 구조조정은 금융불안과 실물경제 위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정교하게 설계된 계획을 바탕으로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 기업들은 근본적으로 사업활동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영활동에 매진하고, 단기적으로는 단기차입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만기의 분산을 통해 재무안정성을 높이는 활동이 필요해 보인다.

출처 : LG경제연구원



기업부실 위험에 대한 우려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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