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찬고(Heechan Go)가 12월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희찬고(CEO 고유철)는 2015년, 2016년 국내와 해외 웨딩산업을 조사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으며 본격적으로 올해 3월부터 글로벌 웨딩 소셜 플랫폼 전산 프로그램 개발을 준비하여 올해 말 국내 고객에게 선을 보인다.

희찬고 웨딩O2O플랫폼(플랫폼명 희찬고)은 인터넷 플랫폼으로서 오프라인에 있는 웨딩 관련 업체들과 고객들을 직접 연결할 뿐 아니라 현실과 같은 생생한 가상경험(VR)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고객인 결혼 당사자들에게 무료로 결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이 된 웨딩 관련 업체들이 제공하는 상품을 구매할 경우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준다. 고객들이 결혼 관련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결혼 관련 업체들의 상품(웨딩홀, 예식복, 스튜디오 사진, 가전제품, 가구, 이불, 그릇, 예물, 폐백, 답례품 등)을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과 업체 간 직접 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 공간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희찬고는 사업 준비 기간 동안 국내·외 상표등록(현재 5건) 및 여러 특허(BM특허 2건 포함)를 보유하여 기술력과 차별성을 확보했다. 또한 전산 개발 단계부터 회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최고의 보안을 위한 서버를 구축했다.

아울러 국내뿐 아니라 1차적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는데, 플랫폼 명칭인 희찬고는 한문으로 풀어보면 喜(기쁠 희), 贊(칭송하다 찬), 高(높을 고)로서 고객의 기쁨을 널리 높게 칭송하다는 뜻이다.

희찬고는 국내 결혼하는 인구가 현재 바닥을 치고 있지만 인류가 존재하는 한 신성한 혼례 의식은 더욱 발전하고 변화할 문화 산업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지금처럼 진중하게 계획한 대로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희찬고는 필요한 웨딩 관련 절차와 개인 취향별 준비사항을 빅데이터화해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웨딩 공간과 상견례 공간에 VR 기술과 AR 기술 등을 접목하여 기초적인 3차원 정보를 고객이 바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웨딩 또는 상견례 업체가 플랫폼의 업체 회원으로 등록하면 VR 가상현실 영상 제작 및 편집을 무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희찬고는 연애와 웨딩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고 혼수비용을 절감하겠다며,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찬고(Heechan Go)는 2017년 8월 17일에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글로벌 소셜 웨딩 플랫폼 서비스, 인생샷 제공 서비스, 웨딩 관련 업체 및 건강, 뷰티업체와의 1:1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애와 웨딩 플랫폼으로서 러블리 퓰리처상인 Harrison K상의 주관회사이다. 사이트 콘텐츠의 대부분은 사진작가와 일반인들이 올리는 사진과 영상, 웨딩 및 건강과 뷰티관련 업체회원들이 올리는 사진과 비디오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