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LG의 G6와 삼성의 갤럭시S8 출시를 앞두고 한동안 잠잠했던 핸드폰 액세서리 시장이 다시 한번 들썩이고 있다.

이에 핸드폰 케이스, 보조배터리, 링홀더 등 핸드폰 주변 액세서리 전문 제조 기업 머큐리코퍼레이션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컬러의 조합으로 개성을 표현한 밀라노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밀라노 다이어리는 최대 3장의 카드와 지폐 등을 수납할 수 있어 가벼운 외출 시 지갑 대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실용성에 중점을 둔 다이어리 케이스들은 디자인이 다소 밋밋하다. 하지만 밀라노 다이어리는 베루와 커버에 각각의 색상을 입혀 개성과 함께 안정적인 조화를 이뤘다.

케이스의 근본이 되는 보호 기능 역시 소홀하지 않았다. 탄성력이 높아 충격 흡수는 물론, 뛰어난 유연성으로 탈 부착 시 스크래치를 최소하는 TPU가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감싸준다.

또한 각 기종 별로 정밀하게 설계되어 디자인은 스마트폰의 모든 버튼 조작에 불편함이 없으며, 스피커, 이어폰 단자, 충전단자 등의 사용에 방해되지 않도록 제작되었다.

현재 밀라노 다이어리 케이스는 아이폰7플러스, 아이폰7, 갤럭시S7엣지, 갤럭시S7, V20과 같은 프리미엄라인뿐만 아니라 갤럭시A, J시리즈와 LG의 K10, X5 등 중저가 모두 머큐리마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