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일까지 ‘바캉스 상품 특급 할인전’을 실시한다.

서울 노원점은 1층 로비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의 그늘막 텐트 신제품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1층 옥외 행사장에서는 피에르가르뎅 수영복과 래쉬가드를 각각 1만9000원, 2만9000원에 선보이고 나이키 매장에서는 쪼리를 1만9000원, 반바지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 초특가전을 진행하고 티셔츠를 1만원 특가에 제공하는 등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1층 특설매장에서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라스퀄의 래쉬가드를 1만9000원 특가에 제공하고 피에르가르뎅의 남자 트렁크와 여자 수영복(4PCS)을 각각 1만5000원, 2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에서는 아레나 여성 비키니를 3만9000원에 선보이고, 크록스 슈즈와 샌들을 1만9900원부터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1층 정문에서 티셔츠와 바지 등을 1·2·3만원대에 선보이며, K2는 지하 1층에서 고어텍스 트레킹화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래쉬가드를 2만9700원에 판매하고, 피에르가르뎅 수영복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휠라는 ‘인기 스포츠 특가전’을 통해 의류와 운동화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 아레나 매장에서는 인기 수영복 특가 기획전을 개최한다. 아레나의 래쉬가드는 5만9000원, 남녀 수영복은 각각 4만7000원,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에서는 캠핑의자를 3만5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티셔츠와 반바지 등을 최대 80% 할인한다.

이번 ‘바캉스 상품 특급 할인전’은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