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달콤한 매력으로 여심을 녹였다.
 
23일 오후,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멍뭉미 폭발하는 이 오빠를 오늘 밤에도 볼 수 있다니" 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성은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속 신석호의 거친 모습과 달리, 달달한 눈빛과 미소로 여심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잘생김의 끝" "멍뭉미에 녹는다 녹아" "오빠 때문에 오늘도 심쿵합니다" "신석호 이사님 귀여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성은 20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탑 아이돌을 키워낸 가요계 미다스의 손 신석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1, 2회 재방송이 오늘 밤 12시 20분, 24일 일요일 낮 1시 15분에 감독판으로 공개된다.
 
출처 :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