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업종 통합POS솔루션 개발기업인 주식회사 솔비포스(대표이사 김동민)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제공할 O2O마케팅 서비스인 ‘터치미’의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터치미 서비스는 솔비포스 가맹점 주변의 학교, 기관, 기업을 연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할인 쿠폰, 상품권 등을 발행하고 솔비포스 가맹점 POS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O2O 고객 보내드림(送客) 서비스이다.

또한, 터치미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스탬프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여러 매장의 종이카드를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단골 가게의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서울 성북지역의 대학가 주변 솔비포스 가맹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행복가게 스탬프랠리’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대학교에 입점하고 있는 은행의 협력으로 동덕여대, 경희대 등 대학교 내 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터치미 앱을 설치하는 학생과 일반인 고객에게 ‘행복가게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주변의 솔비포스 매장으로 방문을 유도한다.

‘행복가게 할인쿠폰’으로 결제하여 스탬프를 적립하면, 다시 쿠폰을 발행해 주어 이벤트 매장에 지속적으로 방문하게 되는 프로세스다. 또한, 일정 수량의 스탬프가 쌓이면 다양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터치미 서비스는 O2O 마케팅 전문기업인 ㈜스토어링크가 개발하고 운영하는 서비스이며, 솔비포스 가맹점만을 대상으로 내년 초부터 서울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 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대를 해 나갈 예정이다.

솔비포스 김동민 대표이사는 “가맹점의 단골 고객 확보 및 매출 향상을 위한 POS 기반의 매장 솔루션을 2015년에는 더욱 공격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타업종끼리 고객을 상호 보내드리는 상생협력의 모델을 은행과 통신사, 그리고 솔비포스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