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에서 홈스쿨링으로 자녀를 교육하고 있는 이유리(29)씨는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도 너무 컸고, 아이들이 획일화 된 공교육에서 벗어나서 ‘자기만의 것’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홈스쿨링을 고려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최근에는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과 획일화 된 공교육에 대한 대안으로 홈스쿨링을 하는 가정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그러나 계기와 목적이 어긋난 홈스쿨링은 잘못된 방향으로 빠질 수도 있다.

최근에 저렴한 가격, 폭넓고 참신한 컨텐츠로 많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온라인 학습지 ‘시멘토’는 홈스쿨링에 관심은 있으나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길과 방향을 제시해준다.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목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멘토’ 하태훈 대표는 “시멘토는 한글과 수학, 영어, 한자, 감각기르기 등 굉장히 다양한 과목이 연령·수준별로 세분화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복습에 이르기까지 주도적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올바른 홈스쿨링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지요.” 라고 말하며 “또한 ‘시멘토’는 양질의 학습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과 업데이트를 항시 진행 중에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멘토’는 다가오는 10월 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2014 G-FAIR KOREA’에 참가한다. 그 곳에서 ‘시멘토’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멘토의 참신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가격할인’, ‘학습 브로마이드 배포’ 등의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